<영화> '반도' 프리뷰 -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 속 살아남으려는 자들!!

 

 

 

 

 

 

 

 

 

 

<영화> '반도' 프리뷰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 속 살아남으려는 자들

 

 

 

 

 

 

 

 

영화 '반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안녕하세요. 모든 한국 영화를 리뷰하는 한영뷰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개봉 예정인 영화 '반도'를 프리뷰 할까 합니다. 연상호 감독님이 제작한 영화로 2016년에 영화 '부산행'으로 누적 관객수 1150만 정도를 달성하시면서 엄청난 히트를 친 감독님입니다.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 영화죠?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리뷰에 앞서,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화 내용의 스포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화 '반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싶이 부산행 그 후 4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부산행 2편으로 봐도 무방 할듯합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져 좀비들이 전 세계를 덮친 후 4년이 지나, 폐허가 된 지구에서 살아남으려는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반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에서의 여정을 담은 영화라고 하면 영화 '반도'는 이름처럼 한반도 전역을 중심으로 영화 스토리를 구성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스케일이 어마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주역 배우로 강동원 님이 나오시는데요, 살아남기위한 치열함과 과격한 액션에서의 카리스마를 고려하면 좋은 캐스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 '반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부산행'에서도 사람을 물려는 좀비보다 살기 위해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들이 더 무서웠는데, 이번 영화 '반도'도 1차 예고편을 보면 아직 멀쩡한 사람을 좀비와 투기장에 가둬 겨루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극한의 상황에 몰렸을 때 인간의 이기심과 잔혹함을 또 한 번 보여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반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부산행'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인지 영화 '반도'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2020년 여름에 개봉한다는데 살면서 여름이 처음으로 기다려지는 날이 오네요 ㅋㅋㅋㅋ

 

음산한 분위기의 폐허, 실제 존재할 것 같이 좀비를 잘 구현하는 CG와 박진감을 가져다주는 화려한 액션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반도' 프리뷰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여러분, 몸 관리 잘하시고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