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기적' 리뷰 - 박정민, 윤아, 이성민 주연/ 감동적인 영화/ 한국 영화 영화 '기적' 리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당신은 기적을 꿈꿔본 적이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열에 여덟, 아홉은 그렇다고 할 것이다. '기적이 일어나길'이라는 문장은 몇 번을 봐도 우리에겐 생소하지 않은 문장이다. 그만큼 일상에서 흔히 쓰인다는 것. 그렇다면 기적이란게 뭐길래 사람들은 이토록 열망할까? 오늘은 자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에 대한 영화 '기적'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 영화는 1980년, 편지를 매일 쓰는 시골 청년 준경(박정민)의 이야기이다. 이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가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다. 도로도 없고 인도도 없는 기찻길 하나만이 이 마을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사람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 기찻길을 건너야 했고 이는 많은 동네 사람들을..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